국내 유모차 브랜드 엘레니어(elenire)가 2019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인기 유모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티몬 베이비페어를 통해 6종의 인기 유모차부터 유모차 액세사리까지 75~40%의 할인율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절충형 유모차,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등 편의성 높고 봄나들이 나가기 좋은 유모차를 엄선해 선보인다. 경량 절충형 유모차 ‘윙스플러스 포롤링’은 4바퀴 360도 회전 기능과 양대면 모드가 가능하다. ‘티크 듀오’는 5.5kg의 가벼운 무게에 분리와 결합이 가능한 쌍둥이 유모차로 상황에 따라 솔로, 듀오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로 매년 최다 판매량을 기록 중인 ‘세스토 라이트’시리즈도 준비했다. ‘세스토라이트 T’는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형 기내반입 유모차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T안전바를 적용했다. 포켓 유모차 ‘티크 미니’는 세련된 디자인에 폴딩 시 한 뼘도 안되는 15cm 폭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유모차 라이더 ‘키즈슬레드S’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고 유모차용 방풍커버, 방충망, 정리함 등 호환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엘레니어 관계자는 “19년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고객 감사 의미로 행사를 마련했다.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 봄나들이에 적합한 경량 유모차와 미세먼지를 차단할 타입별 방풍커버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티몬 베이비페어에서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75%의 특가 혜택으로 진행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카페와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