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엘레니어, 중국 최대규모 유아박람회 중국 상하이 CBME 참가]

국내 유모차 전문브랜드 엘레니어(elenire)가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NECC: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중국 최대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 CBME 2019(Children Baby Maternity Expo 2019)에 참여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CBME는 독일의 ‘쾰른 유아 및 아동용품 전시회’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ABC Kids Expo’와 함께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전시회로 여성과 출산, 육아 전반에 관한 전세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이다.

엘레니어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재 국내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레니(LENI) 휴대용유모차, 레니트윈(LENI Twin) 쌍둥이유모차 제품과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여러 신제품들을 함께 선보이며 현장의 소비자들과 바이어들로부터 훌륭한 제품력 및 시장성을 평가받고 있다.

새로이 선보이는 신제품으로는 엘레니어를 대표하는 ‘세스토’ 시리즈의 절충형급 유모차 ‘세스토S 블랙라벨(Sesto S Black Label)’과 휴대용유모차 ‘세스토라이트 프리미엄(Sesto Lite Premium)’ 그리고 국내최초로 혁신적인 결합·분리형태의 쌍둥이유모차를 선보였던 ‘티크듀오(Teek Duo)’의 업그레이드버젼인 ‘뉴티크듀오(New Teek Duo)’ 세가지이다.

‘세스토S 블랙라벨’은 견고하고 안정적인 절충형급 유모차에 세련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휴대성이 뛰어난 기내반입형 폴딩방식을 적용하여 스타일과 안정감 모두를 중시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세스토라이트 프리미엄’은 기존 ‘세스토라이트’ 휴대용 제품라인 중 ‘뉴세스토라이트’의 고급형 스펙을 바탕으로 오토락시스템의 폴딩·언폴딩 간소화, 장바구니 확장, 3면 통풍창, 안전벨트 일체화, 등받이길이 연장, 식판 호환 등의 섬세한 기능들을 추가하여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였다.  마지막으로 ‘뉴티크듀오’는 결합모드 가로폭을 이전대비 15cm 가량 대폭 줄여 더욱 많은 엘리베이터와 출입구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도록 개선하고 디테일 기능을 추가하여 편리성을 강화하였다.

엘레니어 관계자는 “작년 CBME 2018에 참가시 뜨거웠던 현장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전시부스 규모를 키우고 신제품도 더 다양하게 준비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세스토S 블랙라벨’과 더욱 슬림해진 ‘뉴티크듀오’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 외에도 레니와 세스토라이트 제품라인을 이미 알고 찾아와 주시는 고객과 바이어들도 많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엘레니어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